안녕하십니까? YTN 영어토론대회 사무국입니다.

대회 참가에 감사드립니다.

YTN·HUFS 영어토론대회는 기본적으로 최대 100~110개팀이 참가하고
24개팀이(메인 본선 16강, EFL 본선 8강) 본선에 진출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대회 중 2012년에 중학생 참가팀의 수가 급격하게 2배 수준으로 늘어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메인 본선을 32강, EFL 본선은 16강으로 확대하는 결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올해 7회 중학생 대회의 참가팀 수는 현재 101팀 수준(출전 포기 팀 등 발생시 일부 변동 가능)이며 본선에는
24팀이(메인 본선 16강, EFL 본선 8강) 진출합니다. 이 경우 예선전 4승팀 중 일부는 본선에 진출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구조는 2012년~2015년 중학생 대회를 제외한 나머지 고등부,중등부 모든 대회에 똑같이 적용되고
있는 운영 방식입니다. 장소와 심판의 투입 등 대회를 무리없이 운영하면서 교육적 취지에도 부합하도록
여러모로 고려한 점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현재 중학생대회의 참가팀 수는 200팀 규모까지 확대되지 못하는 추세이며, 본선을 48팀(메인 본선32강, EFL 본선 16강)으로 운영하면 본선에 3인 이상의 심판 투입도 물리적으로 어려운 현실도 함께 반영된 점임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와 더불어 대회 참가비의 상향 조정,참가팀 수,본선 진출팀 수와 관련해 2015년 11월과 2016년 4월의 공지를 참조해주시고 중학생대회의 예선이 첫 날 다 치러지는 점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참가자 여러분의 의견을 참조해 개선된 대회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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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참가자입니다.
>
>YTN 토너먼트 진출팀에 대해서 여쭙고자 합니다.
>110팀 참가하게 되고 16팀이 본선진출을 하게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본선진출 팀을 계산해본 결과, 예선 5라운드 중에서 4번 이긴 팀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는 팀이 나오는 걸로 알수 있습니다.
>
>1) 예선전에서 한번 실수를 하였다고 본선전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는 부분이 YTN측에서 강조하는 교육적 목적과 부합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YTN측의 입장이 궁금합니다.
>
>2) 이번 대회는 저번 대회보다 팀들이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하게 되는데 예선의 날짜가 줄어든 이유와 예전수준보다 더 적은 수의 팀들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는 이유를 여쭙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