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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어려워할 주제를 가지고 초등학생들이 열띤 영어 토론을 이어갑니다.
[타이타늄(Titanium) 팀 / 찬성 측 : 만약 우리가 이 파괴적인 물질을 감춘다면 더는 이것으로 인한 두려움이나 피해는 없을 겁니다.]
[제니스(Zenith) 팀 / 반대 측 : 또한, 갈등을 빚는 상대 정부와 타협을 통해 평화적인 조약이 맺어지고 국제 사회에 평화가 올 수 있습니다.]
YTN과 한국외대가 공동주최한 제2회 초등학생 영어토론 대회 본선이 펼쳐졌습니다.
전국에서 83개 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4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각 팀당 4번의 승부를 펼쳐 전승을 거둔 3팀이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민진 / 제니스(Zenith) 팀 : 지금까지 토론 연습하느라 굉장히 힘들었는데 노력의 성과가 있어서 매우 기쁘고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자기 생각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홍렬 / YTN 경영본부장 : 이번 대회에서 얻은 새로운 경험으로 지속해서 노력하면 미래에 우리나라를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것입니다.]
참가 학생들은 이틀간의 대회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쌓았습니다.
YTN 김태민[tmkim@ytn.co.kr]입니다. 먼 미래, 인류를 위협하는 파괴적인 기술이 개발된다면 정부는 이 사실을 숨겨야 할까.
어른들도 어려워할 주제를 가지고 초등학생들이 열띤 영어 토론을 이어갑니다.
[타이타늄(Titanium) 팀 / 찬성 측 : 만약 우리가 이 파괴적인 물질을 감춘다면 더는 이것으로 인한 두려움이나 피해는 없을 겁니다.]
[제니스(Zenith) 팀 / 반대 측 : 또한, 갈등을 빚는 상대 정부와 타협을 통해 평화적인 조약이 맺어지고 국제 사회에 평화가 올 수 있습니다.]
YTN과 한국외대가 공동주최한 제2회 초등학생 영어토론 대회 본선이 펼쳐졌습니다.
전국에서 83개 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4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각 팀당 4번의 승부를 펼쳐 전승을 거둔 3팀이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민진 / 제니스(Zenith) 팀 : 지금까지 토론 연습하느라 굉장히 힘들었는데 노력의 성과가 있어서 매우 기쁘고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자기 생각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홍렬 / YTN 경영본부장 : 이번 대회에서 얻은 새로운 경험으로 지속해서 노력하면 미래에 우리나라를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것입니다.]
참가 학생들은 이틀간의 대회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쌓았습니다.
YTN 김태민[tmkim@ytn.co.kr]입니다.
http://www.ytn.co.kr/_ln/0103_201602220050019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