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팀을 보니, 본선진출, EFL리그 외에 ESL 32강을 게시하셔서 문의드리니
본선진출팀 중 EFL 자격이 있는 팀을 빼고
그 숫자만큼 본선 진출 못한 팀을 넣어 예선 점수 순위로 게시를 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차라리 본선 진출 팀 32팀을 예선 점수 순위로 게시를 한다면 그게 이해가 되지
해외 체류 기간이 짧음에도 본선진출을 한 팀을 빼고, 다른 팀을 추가로 넣어 순위대로 게시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으며 왜 그렇게 해야 하나요?
해외체류 기간이 짧으면 차별을 받는 건가요?
어떤 분들은 ESL 32강이 예선점수 순위로 알고 있던데, 그럼 해외체류 기간이 짧은 EFL 자격있는 팀은 본선진출하고도 자기팀의 예선순위는 알지못하고, 마치 무엇인가 미달되거나 예선점수가 부족하여 명단에 오르지 못한 것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차라리 EFL 리그처럼 본선진출 못한 차순위자들 중 ESL 리그를 만든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대회소개에도 ESL 32강에 대한 설명은 없고, 아마 역대 수상자 명단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은 본선진출처럼 뭔가 하나의 상을 더 받은 것으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오해의 소지가 많은 ESL 32강을 현재 처럼 게시하실 것인지
어떤 조치를 취하실 것인지 질문 드립니다